신한카드 창립 기념일은 10월 1일이지만, 올해는 추석 연휴와 차세대 시스템 오픈 일정 등으로 인해 8일 열리게 됐다.
이 사장은 “향후 금융 서비스업의 관건은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에서 결정되는 만큼 고객이 제일 처음 생각하고, 가장 먼저 선택하는 카드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정도’와 ‘원칙’의 길을 지키는 한편,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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