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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킴벌리, 45∼55세 부부 대상 '예비시니어 부부학교' 개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서울YWCA와 함께 ‘예비시니어 부부학교’를 오는 20, 27일 서울 명동 YWCA 대강당에서 2회에 걸쳐 연다고 5일 밝혔다.

45~55세 부부 200명을 초청해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겪는 부부갈등, ‘웰 에이징(Well Aging)’한 삶을 사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사는 소시오드라마 전문가인 김영한 소장(별자리 심리연구소)과 가족상담 및 부부갈등조정 전문가인 김숙기 원장(나우미가족문화연구원)이 맡는다.

또 사회적기업 ㈜문예콘서트 ‘책의 노래 서율’이 참여해 예비시니어부부에게 도움이 되는 책의 구절을 노래로 만들어 불러줄 예정이다.

무료 강좌로, 10일까지 우리숲 사이트(www.woorisoop.org)에서 신청을 받는다.

유한킴벌리의 한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고령화 시대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부부관계 개선 프로그램의 모델로 만들어 사회에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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