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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ㆍ기아차, 10월 할인 혜택 늘어난 모델은?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현대ㆍ기아자동차가 5일 하이브리드 모델과 i40, 모닝, 레이 등의 지원을 한층 강화하는 10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쏘나타 및 K5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를 촉진하는 차원에서 10월 동안 한층 구매 혜택을 늘렸다.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면 250만원을 바로 지원받거나 150만원에 12개월 무이자, 100만원 지원에 1%의 저금리 36개월 할부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K5 하이브리드 역시 250만원 기본 할인에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 보증기간, 중고차 가격 보장, 배터리 무상 교체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다.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도 현대차는 i40에 최대 2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쏘나타 2012년형을 구입할 때에도 130만원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모닝과 레이 등 경차에 지원을 강화했다. 두 모델을 구입하면 2년 자동차세 16만원을 제공한다. 


이색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차는추석 명절을 기념해 2~9일 계약 고객 중 26일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 20만원을 할인해준다. 수입차 보유 고객이 현대차를 구입하면 모델에 따라 30만~50만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이어진다.

기아차는 세계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걸 기념해 10월 내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외 모터쇼 여행 상품권, 정관장 홍삼진액수, 전통시장 상품권, 주유권 등 100% 당첨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기아차 역시 수입차 보유 고객이 기아차를 구입하면 30만원을 지원해준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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