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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4일 해슬리 나인브릿지서 개최
‘탱크’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이 4일부터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열린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배상문 위창수 벤 커티스 이경훈 등과 우승컵을 놓고 겨룬다. 이 대회는 우승상금 11만8천달러(한화 약 1억3600만원) 등 총 상금 75만 달러(약 8억원)가 걸려 있으며, 아시안투어와 KGT공인대회로 12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

최경주는 대회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작년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목표는 우승이다. 올해에도 좋은 기량의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여 멋진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지난해 무소음 대회에 이어 올해에는 담배연기 없는 대회를 만들어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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