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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 해외 명품 최대 40% 할인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G마켓이 오는 17일까지 해외 명품 프리미엄 세일을 진행, 2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한다.

프라다와 입생로랑, 멀버리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은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지방시의 ‘나이팅게일 쇼퍼백’은 124만5000원, ‘펜디 쥬카쇼퍼백’은 66만5000원, 마이클코어스의 장지갑은 22만1500원이다.

행사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라다 고프레파우치’(1명)나 ‘쿠론 스테파니’(4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매일 원데이특가 코너를 열고, 오전 10시부터 한정수량으로 명품 가방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할인률은 오프라인 판매가보다 30~40% 저렴한 수준이다. 오는 5일에는 ‘멀버리 미니 알렉사백’을 78만9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권요열 G마켓 패션브랜드 팀장은 “명품을 유통 단계를 대폭 낮춰 면세점보다 싼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선호도 높은 제품을 많이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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