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PG업체 E1(017940)은 ‘피겨 여왕’ 김연아(22ㆍ고려대)를 모델로 한 두 번째 TV광고 ‘E1 릴레이송’ 편<사진>을 지난 1일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E1에 따르면 이번 광고 캠페인은 김연아와 고객들이 함께 부른 ‘E1 릴레이송’을 배경음악으로 삽입, 뮤직비디오 스타일로 제작됐다. 연출은 이효리 ‘유 고 걸’, 티아라 ‘롤리폴리’ 등으로 유명한 차은택 감독이 맡았다.
배경 음악인 ‘E1 릴레이송’은 김연아의 ‘LPG E1은~’이라는 선창에 이어, E1 고객들과 구성원들이 ‘나의 에너지’ ‘자연의 에너지’ ‘생활의 에너지’ ‘대한민국의 에너지’로 답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 반복적인 가사와 쉬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E1은 설명했다.
E1 관계자는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LPG기업으로서 친근하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며 “‘E1 릴레이송’을 통해 대한민국에 힘찬 에너지가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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