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은 오피스텔시장에서 '3S’이 바람이 거세다. '3S'는 Smart. Small. Station의 약자로 오피스텔의 기능이 점점 똑똑해지고, 작아지면서 임대수요가 풍부한 역세권의 입지조건을 갖춘다는 의미다.
최근 1-2인가구 증가, 주택임대사업자등록 세제혜택의 소형면적 적용에 따른 상품의 미니(mini)화, 작은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테라스, 복층 설계 그리고 직주 근접성을 높이는 역세권의 입지 여부 등 ‘3S'가 오피스텔 분양 성공의 키워드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한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복합단지 22곳 중 21곳이 비강남권으로 조사됐다.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해서다.
최근 구로구 오류동 초역세권에 차별화된 공간 설계의 장점을 지닌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현대썬앤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어 소형주택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이다.
현대썬앤빌은 서울 구로구 오류역 도보3분거리에 위치하며 B2층~17층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 200가구와 오피스텔 125실의 총 325세대로 구성된다.
관계자는 “ 기존 수익형부동산보다 뛰어난 평면설계는 물론 풍부한 수납공간과 내부 인테리어 등에 차별화를 꾀했다”며 “분양가도 인근지역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썬앤빌은 총분양가가 7800만원부터로 부천지역보다도 가격이 낮고 최근 인근지역에 분양했던 도시형생활주택보다 약 3000만원 낮게 책정됐다.
융자를 활용한다면 실투자금 2500만원으로도 가능하고 1천만원에 50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까지 걸어서 3분 이내 거리의 역세권이며 남부순환도로,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여의도 등은 물론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변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이점이 있다.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는 구로, 가산디지털산업단지로 접근성이 뛰어나 14만 직장인 수요를 품을 수 있다. 추진중인 온수산업복합단지가 완성이 되면 임대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또 인근에 대학교가 7개가 있어 학생 수요도 약 5만명 있다. 이와 함께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영등포 구치소자리에 오는 2015년까지 연면적 44만2944㎡ 규모의 다목적 복합타운 네오컬쳐시티가 개발될 예정이고 인근에 우리나라 최초 2만2258석 규모의 국내최초 프로야구 돔구장도 들어선다.
소형으로만 꾸며져 있어 취등록세.재산세등의 세제혜택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돼 있다.
현대그룹에서는 최초의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사업진출이라 시설.인테리어 모든면에서 최상급으로 지어진다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하고 중도금은 전액무이자로 계약금 10% 약 800만원외엔 완공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2-3채이상 임대사업하려는 계약자도 꽤 많다고 한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1인당 5개호수까지만 청약가능하고 신청금 100만원 입금후 호수지정하는 선착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한다.
청약접수문의 : ☎ 02-865-0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