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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영 CJ오쇼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됐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스타일 아이콘’이자 최근까지도 변치않는 미모와 패션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영화배우 고소영씨가 CJ오쇼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됐다.

CJ오쇼핑은 4일 고씨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고 패션과 육아 등을 아우르는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사업 부문을 관할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씨는 패션 분야는 물론, 최근 겪은 출산과 육아 등의 경험을 살려 육아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관장하는 사업부문에 특유의 감각을 입히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CJ는 해외 브랜드 소싱이나 트렌드 상품 기획ㆍ개발 등에 고씨의 감각을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고씨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CJ오쇼핑 패션브랜드컨설팅 연구소인 오트렌드랩 사무실로 출근 중이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배우 고소영씨가 CJ오쇼핑에 함께 영입된 디자이너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광고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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