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장영남이 단 1회 출연에 또다시 미친존재감을 나타냈다.
장영남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의’에서 강도준(전노민 분)의 처로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실감 나는 출산 연기에서부터 태어난 아이의 성별이 사내임을 확인한 뒤 “그 애만은 안 되네”라고 절규하는 열연을 펼쳤다.
앞서 장영남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도 극중 성수청의 무녀 아리로 등장해 미친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장영남의 열연을 본 누리꾼들은 “장영남 미친 존재감이다” “장영남 미친 존재감, 단연 으뜸” “장영남이 출연하면 다 대박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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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