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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국지를 품다' PC와 모바일 연동 사용자 70% 상회
넥슨(대표 서민)은 현재 진행 중인 ‘삼국지를 품다’의 오픈형 서포터즈 테스트에서 모바일 연동 유저 비율이 70%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삼국지를 품다’는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역사 전략 MMORPG로, PC와 모바일 플랫폼 모두에서 정통 온라인 RPG의 방대한 콘텐츠를 완벽하게 연동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플랫폼 연동성을 최종 점검하는 이번 오픈형 서포터즈 테스트에서 모바일 및 멀티플랫폼(PC+모바일) 이용 유저의 비율이 전체 이용자 중 70%를 상회, 대형 MMORPG 메인 플랫폼으로서 모바일의 가능성이 확인됐다.
 




‘삼국지를 품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태곤 상무는 “기존에는 PC 온라인을 통해서만 즐겨온 밀도 높은 게임을, 이제는 모바일 혹은 멀티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삼국지를 품다’를 통해 플랫폼의 경계를 허문 신선한 즐거움을 공간의 제한 없이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삼국지를 품다’에 한번 이상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품 전통주잔'을 지급하는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진행 중인 ‘삼국지를 품다’의 오픈형 서포터즈 테스트는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삼국지를 품다'의 PC플랫폼 버전은 공식사이트(http://3p.nexon.com)에서 체험해볼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구글플레이 바로가기)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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