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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영, ‘슈스케4’ 탈락 암시? “너무 달렸더니…”
[헤럴드생생뉴스]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4’의 화제 인물 정준영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준영은 추석 연휴인 1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과 함께 “어제 너무 달려서 다크 지못미. 중요한 건 오늘도..ㅠ.ㅠ”라는 글을 올렸다.

정준영은 지난 9월 28일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 로이킴과 라이벌 데스 매치로 ‘먼지가 되어’를 열창해 호평을 받았지만 로이킴에게 패해 탈락 버스에 올랐다. 하지만 ‘슈퍼스타K4’는 이날 방송 말미에 탈락자들의 기사회생을 예고하는 듯한 편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았다.

하지만 정준영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과음을 한 듯한 글을 올리면서 결국 탈락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앞서 정준영은 “탈락하는 날은 소주 먹는 날”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준영이 탈락했을 리가 없다” “매력만점 정준영이 탈락하면 슈스케를 더이상 안보겠다” “슈스케의 마지막 반전을 믿는다”며 정준영의 탈락 암시를 부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정준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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