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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류 베리모어, 결혼 4개월 만에 딸 출산
[헤럴드생생뉴스] 드류 베리모어가 결혼 4달 만에 엄마가 됐다.

10월1일(이하 현지시간) 한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37)가 결혼식을 올린 지 4개월 만에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 9월26일 건강한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됐다. 딸의 이름은 올리브 베리모어 코펠먼이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드류 베리모어는 “첫 딸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새로운 가족이 생겨 매우 행복하다. 그간 임신 사실을 비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부의 사생활을 지켜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드류 베리모어는 2010년 샤넬 전CEO 아리 코펠먼의 아들이며 아트 컨설턴트인 윌 코펠먼과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비밀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카메론 디아즈과 리즈 위더스푼, 지미 팰런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78년 영화 ‘Suddenly, Love’로 데뷔한 드류 베리모어는 1994년 바텐더 제레미 토마스와 결혼했지만 두 달여만에 이혼했다. 이어 1999년 코미디언 톰 그린과 재혼한 뒤 두 번째 파경을 맞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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