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이영희 한복, 보석으로 만든 세계최고가 50억원
[헤럴드생생뉴스]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는 10월 1일 방송된 추석특집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 세계 최고가 한복 가격을 알아보는 코너에 등장했다.

이영희 디자이너는 전지현의 시할머니로 전지현은 지난 4월 이영희 디자이너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영희 디자이너는 “이 한복은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최고가 한복이다. 단 한 벌 밖에 없다”고 밝혔다.

외국 모델이 입은 화이트 색상의 한복에 시선을 쏠렸고 “이 한복 가격이 얼마냐?”는 질문에 이영희 디자이너는 “현재 시가는 50억이다”고 답했다. 놀란 방청객과 출연진을 말을 잇지 못했다. 


이영희 디자이너는 “이 한복의 옷감 자체가 보석으로 백금을 녹여 한복에 그림을 그려 넣었다”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은 아름다운 한복에 눈을 떼지 못했고 박미선은 “너무 아름답다. 우리 한복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멋진 한복을 만드셨다”고 덧붙였다.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는 생활 속에서 나름의 노하우와 안목을 가진 각 분야의 달인들이 출연해 연예인들과 블라인드 테스트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