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이용대가 이상형을 밝힌다.
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 가’에는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환상의 콤비 정재성과 이용대가 출연해 런던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자의 연애에 대한 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녹화에서 배드민턴 실력 못지않게 잘생긴 외모로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용대 선수는 “밥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자 친구에 따라 경기성적이 좌지우지 된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용대가 은퇴하는 정재성 선수를 위해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용대 이상형 고백 외에 영원한 파트너 ‘정재성-이용대’의 첫 만남부터 눈물의 이별까지 다룬 ‘힐링캠프’는 1일 밤 11시15분에 추석특집으로 10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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