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아이유 한복 맵시가 한가위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아이유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특집 ‘인기가요’에서 MC 이종석과 함께 한복을 입고 시청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남겼다.
이날 아이유는 고운 한복을 입어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종석은 “한복을 입고 아이유를 만나니 느낌이 새롭다”고 말하잠 아이유는 신이 난 듯 한 바퀴를 돌며 한복 맵시를 자랑했다. 이어 “역시 명절에는 한복을 입어야 명절 분위기가 난다”고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한복 맵시를 자랑한 아이유는 이종석과 달 모양 판넬에 추석 소원도 빌었다. 아이유는 “이종석과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에 이종석은 “아이유가 오빠라고 불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 카라, 시크릿, 티아라, 오렌지 캬라멜, FT아일랜드, 제국의 아이들, 비에이피, 비투비, 유키스, 마이티마우스, 피에스타, 백아연, 나비 등이 출연했다.
아이유 한복 맵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한복 맵시 끝내주네” “아이유 한복 맵시 더 어려보인다” “아이유 한복 맵시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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