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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멤버 사과…멤버 모두 각잡힌 90도 인사
무한도전 멤버 사과

[헤럴드생생뉴스] 무한도전 멤버들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열린 리쌍의 콘서트 ‘리쌍극장’에서 있었던 무한도전 멤버 사과 장면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멤버 사과 사진에는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이 각자 애봉이 가발, 바가지 머리와 뽕이 들어간 재킷, 민무늬 티에 선글라스 등 각자 코믹한 분장으로 등장한다.

엔딩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 무한도전 멤버들은 관객들에게 90도로 인사하고 있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된 ‘슈퍼7콘서트’ 취소 사태와 관련해 사과를 하는 모습. 앞서 일부 비난 여론에 ‘슈퍼7콘서트’가 취소된 후 길은 책임을 스스로에 돌리며 ‘무한도전’ 하차를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나서 길의 하차를 막았고 29일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다.

‘무한도전’ 측은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들께 여러모로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웃음만 생각하며 방송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무한도전 멤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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