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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절대딱지…괴력 김종국에 전 스태프 ‘멘붕’
[헤럴드생생뉴스] 김종국이 괴력을 선보이며 ‘딱지의 신’으로 등극했다.

9월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딱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국은 신문지를 풀칠해 만든 두툼한 딱지로 절대딱지 뒤집기를 시도했다. 절대딱지는 ‘런닝맨’ 제작진이 158번 시뮬레이션을 시도해봤으나 단 한번도 넘어간 적이 없는 무시무시한 무기였다.

하지만 김종국은 자신의 신문지 딱지로 단 한번에 절대 딱지를 뒤집어 버려 전 스태프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특히 이번 딱지 경기에 사활을 걸었던 유재석은 딱지제왕의 타이틀을 넘겨주게 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충격을 받았고, 김종국은 다시 한 번 절대딱지를 넘겨보이며 스태프를 ‘멘붕’에 빠져들게 했다. 딱지치기로 최종우승을 맛본 김종국은 팀원들과 기쁨을 나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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