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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오프로드, 비주얼에 가창력까지 모두 갖췄다 ‘대박신인’
신인 남성 아이돌그룹 오프로드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오프로드는 9얼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타이틀곡 ‘비밥(Bebop)’을 열창,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사하며 실력을 갖춘 ‘대형신인’임을 입증했다. 특히 무대를 즐기는 듯한 여유로운 표정도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한 몫했다.


‘비밥’은 일렉트로 비트와 펑키리듬, 어쿠스틱 악기와 브라스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오프로드 멤버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만든 코러스와 화음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오프로드 외에 지드래곤 카라 시크릿 티아라 FT아일랜드 오렌지캬라멜 제국의아이들 B.A.P BTOB 100% 유키스 라니아 마이티 마우스&린 스피카 피에스타 백아연 빅스 나비 84LY TwoX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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