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음중’ 오프로드, 신인맞아? 가창력+외모 모두 완벽 ’무대장악’
신인 아이돌 그룹 오프로드가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오프로드는 9월 29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비밥(Bebop)’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완벽한 군무와 함께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표정연기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데뷔 싱글 타이틀곡 ‘비밥’은 스윙재즈보다 자유분방한 연주 스타일을 말한다. 이 곡은 흥에 겨운 의성어에서 유래된 본연의 뜻을 살려 일렉트로 비트와 펑키리듬, 어쿠스틱 악기와 브라스가 어우러진 가운데 자유분방하고 세련된 느낌에 가요적인 멜로디를 더했다.

특히 비밥이라는 의성어에 후크(Hook)기법의 멜로디가 붙어 기존 2세대 아이돌의 노래와 뚜렷하게 차별화 됐다.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멜로디적 감성에 초점을 두고, 각자의 보컬 특성을 살려 만들어진 코러스와 화음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카라, 티아라, 시크릿, 오렌지 캬라멜, ZE:A, U-KISS, B.A.P, 마이티마우스, BTOB, VIXX, 100%, 팬텀, 라니아, 스피카, 피에스타, Tasty, D-UNIT, 크리스피 크런치, 투엑스, She‘z, ChAOS, TINY-G, 오프로드, BOB4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