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국민첫사랑’ 미쓰에이 수지가 광주에 있는 자신의 모교를 방문했다.
수지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TV ‘추석특집-청춘불패2’는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촬영에서, 고향인 광주를 방문해 모교 문화중학교로 직접 찾아가 은사님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의 중2 담임교사가 한창 수업중인 교실에 몰래 들어간 수지와 붐은,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수지의 깜짝 방문에 놀란 학생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수지의 담인 교사는 중학교 시절의 에피소드와 졸업앨범, 생활기록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의 모교 방문기를 담은 ‘청춘불패2’는 29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수지 생활기록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랄한 여중생이지 않았을까” “수지 생활기록부 진짜 궁금하네” “수지 생활기록부 특이사항에 인기많음 써 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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