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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킴 합격vs정준영 탈락..“올해는 패자부활전 없어”
[헤럴드생생뉴스] 정준영 로이킴 중 합격자는 로이킴이었다.

9월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 7회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 방송에서 정준영 로이킴은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얼굴에 미소를 만면케했다. 하지만 둘 중 한 명은 탈락해야 하는 라이벌 데스매치였기에 그 결과에 시선이 쏠렸던 상태였다.

이때 심사위원들은 “이번 시즌 최초로 있는 일이다”며 심사를 보류했고 이후 두 사람을 다시 불러 결과를 발표했다. 


로이킴은 “저는 공부만 하면서 음악했던 사람인데 정말 꿈만 같다. 한 명만 붙게 되서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정정당당히 대결을 펼친 거니까”라고 했으며 정준영은 “슈퍼위크는 제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동료이긴 하지만 참가자니까 제가 져줄 수는 없는 거다”고 했다.

결국 오랜 시간 심사위원들을 고민케 했던 정준영 로이킴 중 합격자는 로이킴이었다. 이승철은 “심사 결심을 하는데는 시간이 걸렸다. 마지막 관문에 통과한 합격자는 로이킴이다”고 했다. 발표까지 굉장히 뜸을 들여 그 심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보여줬다.

특히 제작진은 “올해는 패자부활전이 없다”는 소식까지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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