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KTV, 29일 ‘국악 콘서트 울림’ 첫 방송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KTV가 국악 프로그램 ‘국악 콘서트 울림’을 29일 오후 8시 30분에 첫 선을 보인다.

지난 17일 가을 개편에서 신설된 ‘국악 콘서트 울림’은 국악의 세계화와 변화를 소개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전통음악에 익숙지 않은 시청자들을 위해 각 공연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29일 첫 방송엔 국악 창작곡을 발굴하고 신진 예술가를 양성하고자 열린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경연이 첫 방송된다. 본선에 오른 12팀이 합창과 국악 관현악이 어우러진 ‘천둥소리’, ‘아리아리’를 혼성 합창과 독창으로 새롭게 꾸민 ‘아리랑 환상곡’, 세계의 타악기 리듬을 한국적 가락으로 버무린 ‘천지울림’ 등을 선보인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