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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엠, 회사 홈페이지 새롭게 오픈
온라인게임 <크리티카>, <루니아Z(구 루니아전기)> 개발사 올엠(대표 이종명 )은 회사 창립 12주년과10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자사의 초액션 RPG <크리티카>의 2차 CBT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28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엠은 올해 초 두 개의 사업부(게임•인터랙티브) 중, 인터랙티브 사업부와의 법인 분리를 통해 보다 전문화된 게임사로 거듭나게 되었고, 금번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개발사로서의 비전을 내세우며 기업 브랜딩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에서는 ‘올엠=재미연구소’ 라는 기업 비전과 ‘펀 앤 와이즈’(Fun & Wise)로 대표되는 올엠의 핵심 가치와 기업 문화를 전면에 강조하고 있다. 또한, 대폭 강화된 올엠의 비전(VISION), 뉴스(NEWS), 라이프(LIFE), 커리어(CAREER) 메뉴를 홈페이지 메인에 배치해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했으며, 특히 뉴스(NEWS) 메뉴에서는 새로 오픈한 올엠 공식 블로그 • 페이스북 소식을 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홈페이지 디자인 컨셉은 올엠 특유의 젊고 활기찬 기업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밝고 산뜻한 색감을 최대한 부각시켰고, 각 메뉴와 아이콘을 격자 모양으로 배치해 홈페이지 컨텐츠가 역동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구현해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용 PC 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등에서도 해상도나 화면을  최적화한 웹페이지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에서 컨텐츠를 볼 수 있게 했다. 



올엠 이종명 대표는 “앞으로 올엠은 ‘세상의 모든 재미와 즐거움’을 연구하는 ‘재미 연구소’가 될 것”이라며, “이런 기업 철학을 반영해 처음 시작한 ‘게임’ 분야에서 사용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 나아가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엠은 현재 <루니아Z>에 이은 두 번째 온라인 게임인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의 2차 CBT를 앞두고 있으며, 또 다른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B>를 준비하고 있는 등 올 하반기 더욱 활발하게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2002년부터 국내 유수의 웹사이트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쌓아왔고, 2003년 그간 축적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기술과 S/W 개발력, 미디어 기획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착수, 2005년 <루니아Z(루니아전기)>를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그 후 <루니아Z>는 일본, 미국, 대만, 브라질, 유럽 등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며 입지를 굳혀 왔으며, 2012년 현재 글로벌 서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후, 두 번째 게임 <크리티카>를 2011년 한게임EX를 통해 첫 공개했으며, 2012년 5월 한국에서 1차 CBT를 진행했고, 중국(텐센트)과 일본(게임온) 서비스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올엠은 총 세 개의 게임 스튜디오에서 <루니아Z>, <크리티카>와 미공개 신작인 <프로젝트B>가 개발 및 서비스되고 있으며, 올해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http://allm.co.kr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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