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희는 최근 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녹화에서 “아이의 수행평가 항목에 줄넘기 3단 넘기가 있었다”며 “아이의 동의를 구하고 한 시간에 7만원하는 줄넘기 과외를 시켰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이가 어렸을 때 주위 엄마들이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한다’, ‘미술, 음악을 시켜야 한다’는 말에 현혹돼 생활비의 50% 이상을 교육비로 지출했다”며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하다는 말에 지금은 자기주도 학습을 교육시켜 주는 학원에 보내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조민희는 “다른 대치동 엄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주위 사람들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자기야’는 총 5회에 걸쳐 ‘자기야 4대 관심 키워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부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부갈등’, ‘교육’, ‘부동산’, ‘교육’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27일 방송에서는 교육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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