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중 최다 다운로드를 기록한 ‘리듬스타’ 시리즈’의 개발사 ANBsoft (대표: 최동완)는 스마트폰용 풀네트워크 리듬액션 “리듬스퀘어”의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9월2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듬스타 시리즈의 성공은 게임의 잘 짜여진 재미요소 뿐만 아니라, 당시 열악한 피처폰 성능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구동을 가능하게 했던 AnBsoft의 우수한 기술력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실재로 ‘리듬스타’ 시리즈는 메모리 관리 기술 등 AnBsoft 만의 차별화된 특허 기술이 다수 적용된 게임이다.

10월 정식 서비스 예정인 ‘리듬스퀘어’는 리듬스타 제작진이 대거 참여하여 1년 이상의 개발기간이 투자된 대작이다.  리듬스퀘어는 기존 리듬스타와 달리, UI와 플레이화면 등이 모두 풀 3D로 구현되었으며, 단순히 게임 배경이나 UI 뿐만 아니라, 플레이 노트* 역시 기존의 건반형이 아닌 3D 큐브 형태로 구현되어 , 플레이어가 큐브를 탭하거나 드래그 하는 입력 형태에 따라, 3D 큐브가 회전하거나 펌핑하는 등 리액션을 강화하여 시각적 리듬감을 극대화 하였다.

특히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하여, 스타크래프트나 디아블로와 같이 방을 개설하여 플레이어들 간에 대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리듬스퀘어의 클로즈베타 서비스 신청은 AnBsoft 홈페이지(http://www.anbgames.com)를 통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클로즈베타 진행기간은 9월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리듬스퀘어는 클로즈베타 서비스 이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게임성을 보강한 후 연내에 넷마블을 통해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