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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 2012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도시락 공급…상품 다양성과 품질에서 높은 평가


㈜다채원(대표 이의연)이 운영하고 있는 도시락 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2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됐다.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2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일간스포츠의 여성소비자(20세 이상)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정했다. 이어서 여성소비자 6,14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최다 득표를 얻은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의연 대표는 “2008년 창업 이래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도시락 프랜차이즈 업체로써 특별히 여성소비자가 선정한 이번 대상 수상을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채원의 도시락 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은 일본의 벤또, 미국, 유럽의 런치박스 등 외식산업 벤치마킹을 통해 메뉴를 개발하고 테이크아웃 판매 방식과 간편조리시스템으로 매장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과 인건비 등을 최소화한 운영시스템을 도입했다. 창업 4년만인 현재 2곳의 직영점과 130여 개의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이의연 대표는 “도시락 창업은 여성사회진출, 독신자 증가 등 사회적인 흐름 속에서 시간이 갈수록 수요가 늘어가는 유망 사업 중 하나이다. 토마토도시락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매뉴얼과 교육시스템 등을 꾸준히 강화해 초보 창업자도 어려움 없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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