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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부인’ 박용우 “15년 만에 재벌 2세役 영광이다”
배우 박용우가 새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용우는 9월 27일 오후 2시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극장 ‘내사랑 나비부인’(극본 문은아, 연출 이창민, 이하 나비부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정말 15년 만에 재벌 2, 3세 역할을 맡은 것 같다. 영광스럽고 단순히 시놉시스가 정말 재미있어서 쉽게 출연을 결정했다. 역할 자체도 재밌게 표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든다.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비부인’은 철없던 톱탤런트 출신 새댁이 시댁식구들과 좌충우돌에피소드를 겪으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드라마이다.

‘나비부인’은 ‘웃어라 동해야’, ‘너는 내 운명’의 문은아 작가와 ‘마이더스’, ‘태양의 신부’의 이창민PD가 힘을 합쳤고, 이희진을 비롯해 염정아와 박용우, 윤세아, 김성수 그리고 김성겸, 장용, 정혜선, 이보희, 김영애, 김일우, 김정현, 임성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나비부인’은 ‘맛있는 인생’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첫 방송된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사진=황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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