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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부인’ 김성수 “연기경력 13년차 신인으로 돌아간단 마음으로..”
배우 김성수가 새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김성수는 9월 27일 오후 2시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극장 ‘내사랑 나비부인’(극본 문은아, 연출 이창민, 이하 나비부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연기생활을 10년 넘게 해왔는데 올해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간단 마음으로 작품에 임할 것이다. 특히 지난 2004년 드라마 데뷔작 ‘사랑한다 말해줘’를 통해 염정아와 연기호흡을 맞췄는데 다시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나비부인’은 철없던 톱탤런트 출신 새댁이 시댁식구들과 좌충우돌에피소드를 겪으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드라마이다.

‘나비부인’은 ‘웃어라 동해야’, ‘너는 내 운명’의 문은아 작가와 ‘마이더스’, ‘태양의 신부’의 이창민PD가 힘을 합쳤고, 이희진을 비롯해 염정아와 박용우, 윤세아, 김성수 그리고 김성겸, 장용, 정혜선, 이보희, 김영애, 김일우, 김정현, 임성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나비부인’은 ‘맛있는 인생’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첫 방송된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사진=황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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