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에게는 아이패드가,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백화점 상품권과 고가의 음료상품권이 선물로 제공되며, 게임내 아이템도 추가 선물로 지급된다. 실제 경품인 아이패드를 물고기로 소재화 한 것도 참신한데 민 박사가 만들었다는 스토리까지 부여, 단순한 스토리지만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개발진의 노력이 돋보인다.
<피쉬 아일랜드>는 기존 낚시게임들의 스타일에서 탈피, 원터치 방식에 리듬액션 스타일의 타이밍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의 게임성으로 출시 직후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대회를 개최해 인기에 더욱 가속을 내고 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1사업부 최현동 부장은 “출시 한달도 안됐는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상위권을 기록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순위나 지표들이 상승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용자분들의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는 차원에서 마련한 이벤트로, 앞으로도 참신한 게임성에 걸맞는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이벤트 등 늘 새로운 콘텐츠로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피쉬 낚시대회’는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석 연휴인 10월 3일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이와 함께, 10월 11일까지 ‘제철어 이벤트’도 진행, 황금고등어와 대왕전어를 목표 수량만큼 잡으면 보상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컨셉의 대회를 준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며, 신규 어종도 곧 추가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http://smart.hangame.com/game/game.nhn?m=detailGameInfo&gameNo=10031)서 <피쉬아일랜드>에 대한 게임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T스토어에서 게임 무료 다운로드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윤아름 기자 game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