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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길거리 캐스팅으로 에로배우될 뻔”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지훈이 길거리 캐스팅으로 ‘에로배우’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배우 입문과정에서 겪었던 비화를 꺼내들었다.

이날 김지훈은 “SM에 오디션을 보러 가다가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당한 적이 있다”면서 당시를 떠올렸다. ‘길거리캐스팅’은 좋았지만 배역은 좋지 못했다.

당시 김지훈을 캐스팅한 사람은 “바로 ‘내가 찾는 마스크’라고 말하며 캐스팅했다”면서 김지훈 역시 의사를 받아들여 남자를 따라가게 됐다.



막상 사무실로 들어서니 속전속결이었다. 김지훈이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한 여배우가 오더니 “갑자기 옷을 벗었다”는 것이다. 김지훈에게 에로배우를 권했던 ‘길거리 캐스팅’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5.7%(AGB닐슨 집계)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승승장구’는 10.3%를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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