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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 후보와 골목상권 부활 손 잡아
[헤럴드생생뉴스] 문재인후보의 골목상권 지키기에 박원순 서울시자이 동참한다.

양준욱 서울시의회 민주통합당 대표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함께 하는 골목상권 지킴이’ 간담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 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과 구청장 15명, 시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시장의 이 같은 행보는 문 후보가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어서 더욱 의미있다. 특히 문 후보가 본격적으로 대선 레이스가 펼쳐진 이후 박 시장과 재회하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해 왔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문 후보가 박 시장과 별도의 대화를 나눌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시의회 관계자는 “박 시장이 안철수 후보가 대선 출마 선언을 하기 전에 만난 적이 있는 만큼 문 후보와도 만나지 않겠느냐”며 양 인사의 만남이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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