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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트패틴슨, 스튜어트 청혼 “용서할테니 결혼하자”
[헤럴드생생뉴스] 최근 불륜문제로 헤어진 할리어드 커플 로버트 패틴슨(26)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결혼설에 휩싸여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쇼비즈스파이 등 현지언론은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 스캔들을 딛고 결혼하게 될수 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틴슨은 스튜어트에게 그녀의 불륜을 용서하는 조건으로 자신과 결혼하자고 청혼했다.

소식통은 패틴슨이 측근에게 “스튜어트가 없다면 도저히 살아갈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스튜어트에 대한 사랑을 결코 멈추지 못했다. 여전히 스튜어트도 나를 사랑한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은 불륜 스캔들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나 당시 스튜어트는 결혼을 서두르는 것을 싫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으로 인연을 맺은 유부남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이 일어나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다.



사진=영화 ‘브레이킹 던’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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