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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권 ‘미모의 딸’…“아빠 하나도 안 닮았어”
[헤럴드생생뉴스] 록그룹 들국화 전인권의 ‘미모의 딸’이 공개됐다. “아빠를 쏙 빼닮지 않은” 미모에 시청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 방바닥 콘서트 ‘보고싶다’에는 들국화가 출연했다. 데뷔 28년 만에 나선 첫 예능 나들이였다. 이날 방송에서 들국화는 재결합 계기, 전인권의 대마초 흡연으로 얽혀들었던 시기, 들국화의 숱한 금지곡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 중 특히 들국화가 재결합된 계기에는 멤버 전인권 딸의 결혼식이 이유가 돼 눈길을 끌었다.

활동 6년 만에 그룹은 해체 수순을 밟았지만 들국화는 결국 다시 뭉쳤다.

그 계기에 대해 막내 주찬권은 “지난 해 전인권 딸 결혼식에 갔는데 상태가 좋아졌다”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결혼식에 선 전인권을 보면서 다시 활동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 과정에서 전인권 딸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까이서 잡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갸름한 얼굴형과 차분한 인상,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연예인 못지 않는 미모였다.

시청자들은 이에 “전인권 딸 정말 미인이다”, “아버지를 안 닮은 것 같네요”라는 반응을 전하며 놀라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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