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기반 모바일 광고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탭조이(CEO 미히르샤)는 10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2012)에서 세션 발표와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7년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2012년 3월 한국지사를 설립한 탭조이는 고유의 ‘모바일 가치 교환’ 모델을 통해서 사용자가 직접 선택한 광고에 참여해 가상화폐 획득이나 유료 콘텐츠 접근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모바일 보상기반 광고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탭조이 코리아는 이번 ‘KGC2012’ 에서  2개의 강연을 모바일 세션이 집중되어 있는 행사 둘째 날  발표한다.

먼저 개발사 파트너쉽 함영호 매니저는 ‘ 내 게임을 살리는 5가지 방법’ 이라는 강연 제목으로  글루, 징가, 컴투스 등 세계 최고의 모바일 게임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얻은  다양한 앱 개발 개선 방법과 더불어 탭조이 서비스를 통해서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탭조이 차이나 기술 지원 매니저인 팽 성(Peng Song)은 앞서 강연한 함 매니저의 수익 증대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이를 채택하여 성공한  개발사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한편, 탭조이 코리아는 발표 외에 별도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탭조이의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탭조이 코리아 임창무 대표는 ‘글루, 징가, 엔지모코, 게임로프트, 컴투스 등 이미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사들과 국내 개발사들이 탭조이 서비스를 경험하고 만족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컨퍼런스인 KGC2012에 참가하여 더 많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에게 게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 고 말했다.

탭조이 부스 상담신청을 하는 기업 담당자 15명에 한하여 3일 동안 ‘KGC2012’를 모두 참관할 수 있는 패스를 증정할 예정이니, 탭조이 서비스에 관심있는 게임업계 관련자라면 teamkorea@tapjoy.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www.tapjoy.com


정광연 기자 gam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