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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 자퇴 고백 “‘응답하라 1997’ 통해 보상받은 느낌”
호야 자퇴

[헤럴드생생뉴스] 인피니트 호야가 고등학교를 자퇴한 사실을 털어놨다.

24일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한 호야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꿈을 위해 자퇴를 했다. 후회는 안했지만 교복을 오래 못 입은 것에 대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는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응답하라 1997’ 촬영을 하면서 교복도 입고 학교에서 촬영을 많이 해서 보상받는 느낌이 들었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또 호야는 “첫 연기가 동성애를 표현하는 거라 부담이 많이 됐을 것 같은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평소에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았다. 오히려 주변에서 더 많은 걱정을 하시더라”며 ‘응답하라 1997’에서 맡은 ‘강준희’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호야는 1990년대 H.O.T 등 1세대 아이돌의 원조팬덤을 상징하는 ‘빠순이 문화’를 조명하며 복고 코드를 재현해 큰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윤윤제(서인국)를 좋아하는 강준희(호야) 역을 맡아 열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호야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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