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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 브라우니, 시청률도 ‘개그콘서트’ 1등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대세 브라우니가 ‘개그콘서트(KBS2)’ 의 왕좌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코너별 최고 인기 코너는 바로 ‘정여사’였다. 

조사에 따르면 ‘정여사’의 이날 시청률은 26.6%(전국 기준)였다. ‘정여사’의 뒤는 ‘거지의 품격’과 ‘아빠와 아들’이 24.1%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는 ‘희극여배우들’(22.3%), ‘생활의 발견’(22.2%), ‘불편한 진실’(21.9%), ‘어르신’(20.9%), ‘멘붕스쿨’(20.7%) 등이 각각 이었다.

‘개그콘서트’의 장수코너라 할 수 있는 ‘꺾기도’는 13.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해 최하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TNmS에서도 ‘정여사’는 29.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조사 결과 ‘정여사’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40대(25.9%), 여자30대(24.7%), 남자10대(24.5%)인 것으로 나타났다.

shee@heraldcr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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