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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츠바 “마케팅, 창업설명회, 가맹상담, 점포개발 등 통합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미츠바(www.mizpah.co.kr)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설 영업대행서비스를 오는 12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츠바는 “현재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사업아이템과 가맹점 관리 및 물류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으나 이를 홍보하고 가맹점 개설을 늘리기 위한 영업전문 인력이 부족해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츠바의 가맹점 개설 영업대행 서비스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고 미츠바측은 설명했다.

미츠바는 “35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개설한 전문 창업컨설턴트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세미나실을 활용해 창업설명회 모객부터 가맹점 개설 상담, 자체 마케팅팀과 웹팀을 통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브랜드 기획부터 웹사이트제작, 언론 및 온라인사이트 홍보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여기에 전국 120여개의 부동산업체와 외국계 부동산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로드샵은 물론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의 특수상권까지 양질의 부동산 점포를 다수 확보 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엽 미츠바 영업본부 본부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법인 또는 가맹점 개설 영업인력 및 인프라 부족으로 고민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우 미츠바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1599-2159)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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