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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룬오브에덴, 오늘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
에덴엔터테인먼트(대표 최윤진)’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논타켓팅 액션 클라이막스 MMORPG ‘룬오브에덴(Lune of Eden)’의 ‘오픈 베타 서비스(Open Beta Service)’를 금일 오후 2시부터 정식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개발사 측은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 이슈에 맞춰 접속을 시도할 게이머들에 대비, 웹 서비스의 재정비를 통해 안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본격적인 ‘유저 맞이’에 돌입했으며, 시스템과 컨텐츠들의 볼륨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발생할 문제를 최소화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 또한 유저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됐다. 룬오브에덴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기회가 제공되는 이벤트는 매일 회원으로 가입한 회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5,000원권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는 ‘회원 가입 이벤트’와 ‘친구 초대’한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만원권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 게임을 플레이하며 목표한 레벨을 달성하면 ‘텀블러’와 ‘영화 예매권’을 지급하는 ‘레벨 달성 지원’ 등으로 나뉜다.



메인 이벤트로 구성돼 있는 ‘팡팡 터지는 경품 클라이막스’는 보다 더 알찬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1시간 플레이 또는 대규모 전장 필드인 ‘아레나’를 완수하면 지급되는 ‘응모의 스크롤’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으로서, 이를 게이머가 응모하고 싶은 아이템에 사용하면 자동으로 조건이 달성된다. 개발사 측은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의 최신형 박스카 ‘레이(Ray)’, ‘루이비통 티볼리 PM’, ‘버버리 BU1374’, ‘뉴아이패드’, ‘영화예매권-문화상품권’ 각각 100매 등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품을 제공한다.

룬오브에덴은 상상 속의 나래로만 펼쳐졌었던 판타지 속 세상을 충실히 재현함은 물론 게임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전투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춘 판타지 MMORPG로서, 악의 제왕 ‘이블리스’의 가공할 음모와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 ‘살바토스’ 종족의 모험과 사투를 그리고 있다.

공격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엿볼 수 있는 화려한 액션 동작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시원시원한 ‘타격감’에 무게를 두기 위해 개발 초기부터 자체 엔진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요소들이 해외 퍼블리셔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일본’ 등 전 세계 6개 국가에 수출될 만큼 관심을 얻고 있다.

에덴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룬오브에덴을 기다려준 게이머분들에게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된 만큼 유저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 게이머들과 컨텐츠를 함께 구상하고 만들어나가는 게임으로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금일부터 공개되는 ‘룬오브에덴’ 정식 오픈 베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www.luneofede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은별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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