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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E&M, ‘투니랜드’서 ‘파이터스클럽’ 채널링
이제 투니랜드에서도 ‘파이터스클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는 자사의 유ㆍ청소년 포털 ‘투니랜드’에서 ‘KOG’(대표이사 이종원)가 개발한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12세 이상의 투니랜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화끈한 손 맛을 자랑하는 대전 격투 게임 '파이터스클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파이터스클럽(http://fc.tooniland.com)은 복싱, 태권도, 레슬링 등 실전 격투 기술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명 격투가를 초빙해 모션 캡쳐 작업을 진행, 실제 무술의 기술을 게임상에 사실적으로 구현해 뛰어난 타격감을 선사한다. 또한 콤보 시스템, 56개 던전, 7개의 무술가 등을 선택 가능, 유저의 취향에 따라 같은 기술이라도 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투니랜드(www.tooniland.com)에서는 다음 달 17일까지, 파이터스클럽 채널링 기념 이벤트 (http://promotion.tooniland.com/event/120918_fightersclub/event.asp)도 진행해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벤트 기간 중 투니랜드에 접속해 파이터스클럽을 플레이하면 한정 아이템을 100% 증정하며, 매일 1회 이상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빕스 샐러드바 이용권 등 간식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4개의 캐릭터 중 가장 플레이하고 싶은 파이터에게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투니툰도 증정한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조우찬 주니어사업팀장은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등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오랜 기간 협력관계를 쌓아온 KOG와 함께 이번 파이터스클럽 채널링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투니랜드에서 서비스 중인 16개의 채널링 게임 외에도, 투니랜드 유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게임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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