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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보고 다기세트 받고…광주요, 국립발레단과 추석맞이 문화이벤트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광주요(대표 조태권)가 다음달 5일까지 국립발레단과 ‘추석맞이 문화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이벤트를 진행할 공연은 국립발레단 50주년 창작 프로젝트 ‘아름다운 조우’.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와 3명의 유명 안무가들이 모여 가야금 음악과 발레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발레단은 오는 27일, 28일 양일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연이 끝난 뒤 추첨을 통해 광주요 고급 ‘다기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고급스럽고 은은한 멋이 돋보이는 2인 다기세트로, 장수와 건강을 뜻하는 한자 수(壽)를 모티프로 디자인해 제작된 제품이다.

또 다음달 5일까지 공연을 본 뒤 리뷰를 남기면 같은 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발레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요 서울 청담매장과 가회매장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목부용문 혼수예단’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름다운 조우’ 초대권을 증정한다.

광주요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광주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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