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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인생’ 최원영, 마지막 촬영까지 호연 ‘유종의 美’
배우 최원영이 SBS 주말 드라마 ‘맛있는 인생’의 촬영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주말 파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맛있는 인생’의 마지막 촬영에서 최원영은 드라마 속에서 부부로 등장한 유서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평소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던 그는 이날 역시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순조롭게 촬영을 끝마쳤다는 후문. 이어 최원영은 숨가쁘게 달려온 드라마 ‘맛있는 인생’의 촬영을 마친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마지막 촬영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원영은 “끝까지 에너지를 잃지 않고 함께 작품을 이끌어나간 선배님들과 동료 연기자들에게 너무나 감사했던 작품이었다. 늦봄에 시작한 첫 촬영부터 가을이 성큼 다가온 마지막 촬영까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인철이라는 캐릭터와 작품에 많은 애정을 보내주신 시청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원영은 ‘맛있는 인생’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 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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