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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응7’ 이우정 작가 투입 ‘세 얼간이’ 방송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케이블TV 채널 tvN이 새 예능 프로그램 ‘세 얼간이’를 제작, 방송한다.

오는 10월7일 오후9시에 첫 방송하는 ‘세 얼간이’는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등 KBS ‘1박2일’의 예능스타들이 출연한다. ‘세 얼간이’를 맡은 이들 3명이 시청자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아서 미션을 실행하며 웃음, 감동, 공감을 전하는 버라이어티 쇼다.

‘1박 2일’, ‘더로맨틱’으로 명성을 날린 이명한, 유학찬 PD와 ‘응답하라 1997’로 예능은 물론 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힌 스타 작가 이우정이 합세했다.

이명한 PD는 21일 “코믹영화 ‘세 얼간이’의 캐릭터와 요즘 대세로 자리잡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카카오톡에서 보여지는 실시간 공감 코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전에 없던 새로운 형식의 버라이어티를 선보이게 됐다”며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예능이 아닌 출연자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무(無)편집, 무(無)NG 방송으로 신선한 무공해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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