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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즉석에서 제수용 밤 깎아드려요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롯데마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다양한 상품을 내놓았다.

우선 차례상 준비에 빠지지 않는 밤 깎는 일을 대신해 준다. 6900원에 판매하는 ‘제수용 밤(800gㆍ1봉)’은 고객이 원하면 즉석에서 무료로 깎아준다.

아울러 손질이 어려운 ‘동태전감(500g)’을 포로 떠서 5500원에 판매한다.

24일~29일까지는 서울역점, 중계점 등 조리식품 매장에서 각종 전을 조리된 형태로 판매해 구매 후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동태전, 꼬치전, 녹두전 등 5개의 전을 낱개 상품(덕진ㆍ행당역점 제외)으로 준비해 각 100g당 22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26일까지는 명절 음식 장만에 꼭 필요한 주방 가전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롯데마트랑 사각 잔치팬(54*40cm)’을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4만9900원에 판다. 이와 함께 찜, 구이, 전골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쿠쿠 전기그릴(54*25*21cm)’을 25% 할인한 8만9000원에, 반죽ㆍ양념을 다질 때 간편한 ‘앤유씨 대용량 믹서기’를 40% 할인한 7만740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명절이면 한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해야 해 분주한 주부들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도우미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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