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는 9월 20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정통 무협 MMORPG, 디오 : 마족전쟁의 신규 에피소드, 마황의 습격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으로는 디오 마족전쟁의 최종 보스가 있는 마황의 본거지가 적용된 것으로, 유저들은 해당 지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기존에 공개되었던 몬스터들에 비해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유저들이 새로이 추가된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오대산, 황경산, 고대산, 진기산 지역의 보스 몬스터들을 사냥해 마황의 본거지 지역 이동부 조각을 얻어야 하며, 이 아이템들을 이용해 이동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마황의 본거지 지역에서는 최종 보스 몬스터인 마황 뿐만 아니라 악녀무후라는 보스 몬스터도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이러한 보스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나면 시리즈 아이템 강화에 필요한 재료 및 상급 강화석을 얻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금이 간 망치 및 상급 강화석 상자도 획득할 수 있다.

네오위즈씨알에스의 권영성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작년부터 진행되어온 디오 마족전쟁의 완결판”이라며 ” 좀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무장한 디오 마족전쟁을 보여 드리기 위해 현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오 : 마족전쟁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do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