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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보이’ 천관시, 이번엔 한국계 미녀와?
[헤럴드경제=남민 기자]바람둥이로 유명세를 치르는 중화권 스타 천관시(陳冠希ㆍ31)가 한국계 미녀와 사랑에 빠졌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천관시는 안젤라(Angela)라는 타이완에 사는 22세의 한국계 혼혈 여성과 열애에 빠졌다는 것. 안젤라는 타이완인으로 유통매장 직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천관시는 지난 7월부터 그를 사귀기 시작했다.

천관시는 안젤라와 함께 미국으로 여행다니며, 무려 한 달 간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매장의 동료 직원들은 “천관시가 온 후 안젤라가 출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둘은 홍콩과 타이페이의 야시장이나 호텔 등지에서 자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고 매체들은 보도했다.

천관시는 지난 2008년 장바이즈(张柏芝)와 섹스스캔들로 파문을 일으켰고, 16살의 모델 셰즈후이(谢芷蕙)와의 염문설, 재벌 2세와의 비밀 결혼설에 이어 최근에는 배우 탕웨이(汤唯)에게 접근, 팬들의 비난에 한발 물러서기도 했다.

suntopia@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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