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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죠 40kg 감량 화제, 다이어트 전과 비교해보니…
빅죠 40kg  감량

[헤럴드생생뉴스]‘짝’ 남자 2호로 출연한 래퍼 빅죠가 4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연예인 특집으로 김진·코요태 빽가·캔 배기성·빅죠·개그맨 윤성한·배우 곽승남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입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2호인 빅죠는 랩퍼답게 랩으로 자기소개에 나서며 “외모로 보자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이게 제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 미래의 모습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왔다”라고 전했다.

지난 4월 12일 열린 대한비만학회 주최 토크쇼에서 빅죠는 체중 240kg의 초고도 비만 환자였다.

▲빅죠 40kg 감량

하지만 애정촌에 등장한 빅죠는 전보다 한결 가벼워 보이는 몸으로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턱 라인과 이목구비가 전보다 뚜려해진 느낌이었다.

그는 이날 목표체중에 대한 질문을 받자, “두 자릿수. 99.9kg이라고 만들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두 자릿수 체중을 위해 앞으로 몇 kg를 감량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빅죠는 “100kg 이상이다. 적어도 150kg 정도는 빼야한다”면서 “지금은 두 달 만에 40kg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6월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건강검진에서는 심장 초음파 등 일부 검사는 빅죠 복부에 가득찬 지방으로 제대로 검사를 받을 수도 없었다.

이에 대해 담당의사는 “검사 못한 부분이 더 문제다. 심장 초음파가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지방이 꽉 찼다”며 “당연히 검사하면 나타날 수 있는 지방간도 알 수가 없었다”고 설명하며 “만약 검사 했다면 추정질병만 17개 이상이다”고 말해 충격을 준 바 있다. 

한편 빅죠 40kg  감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죠 40kg  감량 대단합니다" "빅죠 40kg  감량 화이팅" "꼭 두자리 몸무게에 진입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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