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일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종합정보 시스템 시범 구축’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T는 올해 말까지 ‘충전 인프라 시스템’을 개발해 한국환경공단에 구축할 예정이다. KT가 구축하는 시스템에는 사물지능통신(M2M) 기술,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과 자동 연동되는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위치한 ‘KT 스마트 그린 시티(Smart Green City)’의 전기차 충전소에서 전기자동차에 충전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