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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전 수백개 주머니에 갖고 있던 남자…알고보니 자판기 전문 털이범
[헤럴드생생뉴스] 1000원짜리 지폐와 100원, 500원 동전 수백개를 갖고 있던 A(48) 씨. A 씨가 부산 모 PC방에 있다 경찰의 검문활동을 받았다. A 씨는 지폐와 동전 수백개는 물론 다수의 공구를 갖고 있었다.

이런 부분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A 씨에게 왜 이런 공구와 동전을 갖고 있느냐고 캐물었고, 결국 A 씨가 지난 19일 새벽 4시께 광주시 서구 모 성당 휴게실에 침입, 공구를 이용해 커피 자판기를 파손한 뒤 현금을 훔쳤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20일 자판기를 상습적으로 턴 A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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