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을 활용한 에너지 획득을 통해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에 단순 연타 달리기 게임에서 벗어나 업그레이드된 조작 시스템을 제공한다. 누구나 한 번쯤 읽어봤을 유명 동화(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기돼지 삼형제, 오즈의 마법사)의 등장인물이 되어 다른 등장인물들과 리그 우승을 목표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각 리그에서는 미션이라는 목적을 주어, 유저에게 심플하고 확실한 동기 부여를 제공한다. 여러가지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플레이하는 유저로 하여금 지루해질 틈이 없다. 리그는 단순 경기가 아닌 아이템을 활용한 경기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면 상대방을 방해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보다 우위에 설 수 있다. 플레이어간의 싸움을 가속화하여 온라인 못지않은 경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진로를 방해하는 장애물로 리그의 난이도 극한까지 높여주었다. 그리고 이를 클리어하는 유저에게는 최고의 성취감을 안겨 준다. 스마트폰의 최적화된 그래픽은 동화 컨셉의 캐주얼한 캐릭터 디자인과 몽환적인 필드 디자인의 조화가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본 게임은 '무료'로 제공하고, 확장판(45개 게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추후 관련 소식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AERISOF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런닝팡팡'의 개발사인 다에리소프트는 작년 'ECONOVATION 3rd Fair 한중일 Global App Award'에 입상한 바 있다.
강은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