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컴백’ 안다미로, 데뷔 첫 미니앨범 ‘힙노타이즈’ 한국-스페인 동시 발매
신예 디바 안다미로의 데뷔 첫 미니앨범 ‘힙노타이즈’가 한국과 스페인에 동시 발매된다.

스페인 메이저 음반 레이블 ‘인제니오미디어(INGENIOMedia)’와 콜라보레이션 앨범 제작으로 화제를 모은 안다미로는 이들과 손잡고 한국 발매 이틀 뒤인 22일(현지시간), 스페인을 시작으로 이태리, 그리스 등 유럽 전역에 순차적인 앨범 발매를 통해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에 나선다. 유럽을 시작으로 미국과 멕시코, 남미에 이르기는 글로벌 프로젝트 역시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서구적인 체형과 동양적인 마스크, 여기에 음악성까지 두루 갖췄다는 점에서 유럽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뜨겁다. 기존 K-POP 가수들과 차별화된 매력이 유럽 음악 팬들에게 통할 것이라는 게 현지의 반응이다” 고 밝히며 “체계적인 협의를 거쳐 현지 음반 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 유명 뮤지션들의 프로듀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다미로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안다미로는 국내 활동과 더불어, 스페인 현지에서 대규모 쇼케이스와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을 통해 유럽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안다미로와 손잡은 ‘인제니오미디어(INGENIO Media)’는 리한나(Rihanna),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등과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표, 스페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페인 최고의 뮤지션 ‘데이비드 비스발(DAVID BISBAL)’, 2011년 ‘라틴 그래미어워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라틴 뮤지션으로 주목 받는 ‘파블로 알보란(PABLO ALBORAN)‘, 전 세계 약 3,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라틴 가수 중 한 명인 멕시코 여성 뮤지션 ‘파올리나 루비오(PAULINA RUBIO)’ 등 세계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스페인의 메이저 음반 레이블이다.

데뷔 당시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이라는 파격적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안다미로가 새로운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